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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례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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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훈 지도사님 감사합니다.

부산에서 활동하시는 이지훈지도사님 덕분에 편안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시아버님을 보내드렸습니다. 간소하면서도 고인을 기리는 작은 장례가 더 퍼지고 삶과 죽음에 대해 좀 더 숙고할수있는 시간들로 채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. 어김없이 가는 길이지만 아직은 알 수 없는 길...가시는 분들 명복을 빕니다. 감사합니다. [수정][삭제]

김금옥 조합원
2021. 03. 1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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